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예방 총력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장과 축사 내로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과 오염원 제거를 위해 3월 2일과 3월 3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 3월 1일 이후에 가축 사육농장과 축산 시설‧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하여 농장과 축사 내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오염원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중수본, AI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전국 일시이동중지 스탠드스틸 명령 발동 이동중지 대상 전국 가금농장관련 도축장·사료공장 등 가축·종사자·차량 등 중지기간 12월 27일(일) 0시부터 12월 27일(일) 24시까지 24시간 [속보]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사진/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여러지역(6개 道)에서 산발적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 단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은 경기 여주·화성 산란계농장, 충북 음성 종오리농장(12.23),전북 남원 육용오리농장(12.24), 전북 남원·전남 구례 육용오리농장, 충남 천안 종오리농장(12.25), 충남 예산 육용종계농장, 경북 경주 산란계농장(12.26) 등이다. 대상은 전국 가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의 가축·종사자·차량 등이다. 이동중지 기간은 12월 27일(일) 0시부터 12월 27일(일) 24시까지 24시간이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동안 중앙점검반(24개반, 48명)을 구성하여 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전국 가금농장, 축산 시설·차량(생축·알 운반 포함),
전국 '스탠드스틸' 명령 11월 28일(토) 00시부터 11월 29일(일) 24시까지 전국 가금농장, 사료공장·도축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 일시 이동 멈춤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심각단계' 발령, AI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속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월 28일(토) 전북 정읍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11월 27일 해당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즉시 농장 출입 통제와 해당 농장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전국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11월 28일(토) 00시부터 11월 29일(일) 24시”까지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발령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생에 따라 농식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각 지자체별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를 설치하고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실시키로 하였다. 우선,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를 ”주의“ 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발